경제·금융

삼성전기 태2공장 준공/3천만불 투자/TV코일·튜너 생산

삼성전기(대표 이형도)는 25일 방콕 동남쪽 약 80㎞지점의 차청사오 현지에서 양국 관계자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삼성전기가 동사의 태국 제1공장이 자리잡고 있는 차청사오 「웰그로우 공단」내 1만2천평의 부지위에 지난해 8월부터 지금까지 3천만달러를 단독투자, 추가로 건설한 이 제2공장은 TV및 모니터용 부품인 편향코일(DY)과 튜너(TU)를 각각 연간 9백만개(6천만달러)와 7백만개(6천만달러)를 생산할 예정이다.<이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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