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9월과 내년 2월 열리는 뉴욕패션위크에 참여해 그룹 프레젠테이션과 개막행사, 비즈매칭 쇼룸, 현지 유명 패션 홍보대행사 C&M미디어의 홍보 지원을 받는다.
뉴욕패션위크의 창시자인 펀 말리스와 세계적인 패션 교육기관인 파슨스패션 학장인 사이먼 콜린스, 패션잡지 보그의 스타일리스트인 앤 카루소 등 14명의 전문가가 글로벌 자문위원단으로 참여한다.
한국의 패션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한국 디자이너들의 해외 패션 시장 진출을 위해 정부가 직접 지원하는 ‘콘셉트 코리아’의 올해 행사는 뉴욕패션위크 개최 이튿날인 9월7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시작한다. /피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