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문화상은 학술과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부문 등 5개 부문에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특별한 공적이 있는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황한철 한경대 교수(학술), 한진섭 조각연구실 대표(예술), 경기도 학교운영위원 연합회 이문범 이사장(교육), 안성시상공회의소 이범익 전 회장(지역사회개발), 조윤석 안성시 읍면동체육회장협의회 회장(체육)등이다.
수상자들은 오는 30일 ‘제15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