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저 세상에선 고통 없기를…


불의의 화재로 숨진 장애인활동가 고 김주영씨의 장례식이 열린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한 장애인이 불편한 몸으로 가까스로 헌화하고 있다. 뇌병변 1급 장애인인 김씨는 지난 26일 새벽 활동보조인이 퇴근한 후 불이 나자 화마를 피하지 못한 채 유독가스 질식으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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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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