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대신증권 '대신 적립식펀드 토닥토닥서비스'

■ 증권사 대표상품<br>주가 하락땐 적립금 추가 투자 가능


대신증권은 매월 적립되는 투자금액을 주가지수, 펀드유형, 대상펀드 등 다양한 옵션에 따라 자동으로 적립되는 '대신 적립식펀드 토닥토닥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매월 정해진 금액대로 특정 날짜에만 투자하던 기존의 적립식 펀드투자 방식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만든 투자서비스다. 고객성향에 따라 다양한 적립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어 탄력적인 자산배분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상품은 3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주가가 하락하면 적립금액을 더 늘려 투자하는 '증액적립형서비스'다. 주가가 쌀 때 더 많은 투자를 하기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서비스로 지수구간에 따라 정해진 범위 내에서 지수가 내리면 적립금액을 늘려 투자할 수 있다.


'분할적립형 서비스'는 지수구간에 따라 주식형 펀드와 채권형 펀드에 나누어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가지수 상단에서는 채권형 펀드에 적립하고 지수가 하락하면 주식형 펀드의 적립을 늘려 적립하게 된다. '단순적립형 서비스'는 하나의 펀드에 투자하지 않고 여러 개의 펀드에 분산 적립 투자하는 서비스다. 최대 3개의 펀드까지 선택해 적립비율을 정해 자동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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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이용기간은 1년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적립이 가능하다. 서비스 중도해지는 언제든지 가능하지만 펀드환매를 할 때 펀드에 따라서는 환매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이 상품이 지수구간의 상단과 하단에 도달하게 되면 투자자로 하여금 펀드에 적립된 부분을 환매하거나 일부 조정하는 것을 알려주는 '알리미서비스'도 제공한다.

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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