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제산업, 시험대에 서다 ( VOD)
지난달 3일 봉제공장 100여개가 밀집해 있는 캄보디아 카나디아 공단 인근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울렸다.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군과 경찰이 무력 진압한 것. 이후 한국 봉제업체가 공장 앞 진압을 요청했다는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 '메이드 인 캄보디아' 티셔츠에 숨겨진 복잡한 관계를 파헤쳐본다.
미녀삼총사 십자경 찾을 수 있을까
■조선미녀삼총사 ( VOD)
으뜸가는 미모와 무공을 갖춘 '진옥'과 푼수 주부검객 '홍단',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막내 '가비'는 완벽한 검거율을 자랑하는 조선 팔도 최고의 현상금 사냥꾼이다. 이들은 어느 날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게 된다. 그들의 손에 달린 조선의 운명! 과연 위기의 조선을 구할 수 있을까?
91세 해녀 할머니의 건강 비결
■아흔한 살, 해녀 할망 (EBS 오후 10시45분)
물질 경력만 76년. 제주도 최고령 해녀 고인오(91) 할머니의 망사리가 금세 묵직해진다. 젊은 해녀 못지않게 소라, 문어, 해삼 등 손닿는 것마다 척척 따 담는 할머니. 물질 후에는 딸과 함께 장사도 직접한다. 아직도 물질할 때가 가장 행복하고 즐겁다는 고인오 할머니의 건강 비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