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13일 직원의 배우자 41명으로 구성된 주부 모니터단 'IBK 내조의 여왕'을 출범시킨 뒤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및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했다. 1기 내조의 여왕에 참여한 모니터요원들이 발대식을 갖고 결의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