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대중씨 만불줬다 서 전 의원 진술사실”/검찰

김대중 국민회의총재의 「1만달러 수수설」에 대해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27일 서경원 전 의원이 김총재에게 1만달러를 줬다고 진술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89년 서의원은 방북당시 북한에서 5만달러를 받았으며 이중 1만달러를 김총재에게 건넸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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