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감격시대' 짱돌 김동희 오열 연기 화제

사진제공=뿌리 엔터테인먼트

KBS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의 ‘짱돌’ 김동희의 오열 연기가 화제다.


‘감격시대’에서 정태(김현중)가 도비노리를 뛰겠다며 철교에서 뛰어내렸고 강에 빠진 정태가 나오지 않자 짱돌(김동희)은 이쯤이면 나와야하는 것 아니냐며 도비패들에게 화를내면서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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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고 있는 짱돌 김동희는 이렇듯 주연을 빛나게 하는 감초역활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매회 짱돌이 맞는 장면이 나오 것에 대해 소속사는 “4회에는 짱돌의 달달한 로멘스가 펼쳐지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나 23일 4회를 끝으로 감격시대 아역의 출연이 끝이 나고 성년 배우들이 본격 출연한다.

한편 김동희는 22일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드래곤 역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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