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앞줄 오른쪽)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일 여의도 한화63빌딩에서 시알레 아통고 투이바카노 통가 총리와 만나 사업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김 회장과 투이바카노 총리는 이날 한화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에 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