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체육인사 8명을 스포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위촉된 스포츠 홍보대사는 허구연 MBC해설위원(야구),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농구), 신문선 명지대 교수(축구) , 전병관 역도 국가대표 감독(역도), 유운겸 감독(수영), 장재근 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육상), 전명규 대한빙상연맹 부회장(빙상), 이호열 전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태권도) 등이다.
위촉식은 23일 오전 11시 고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