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미디어는 12일부터 환경 캠페인 ‘지금은 에코시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J미디어는 채널 tvN(www.chtvn.com), 채널CGV(www.chcgv.com), 채널 올리브(www.olivetv.co.kr), 채널 XTM(www.xtmtv. com) 등 CJ미디어 주요 채널에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며 홈페이지에서는 관련 이벤트가 펼쳐진다.
캠페인 영상에는 한가인ㆍ김성주ㆍ공형진ㆍ이영자ㆍ최정윤 등 연예인들이 참여해 ‘작은 습관과 관심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지구를 살리자’고 외치며 세제 사용량 반으로 줄이기, 1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에너지 절전형 가전제품 구매하기,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등 환경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독려한다.
CJ미디어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엔 산하 환경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이 진행하는 나무심기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은 8월 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