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 벤처기업협회장에

남민우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2013 정기총회'와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고 남민우(사진) 다산네트웍스 대표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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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신임회장은 지난해 황철주 전 회장과 공동회장직을 수행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선출됐다. 올해 협회 임원진은 남 회장 외 회장단 21명, 이사 33명, 지회장 8명, 감사 1명 등 총 64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 장경호 이녹스 대표, 신승영 에이텍 대표, 기중현 연우 대표, 최용석 클렉스 대표, 유종국 솔로몬산업 대표 등이 새롭게 임원진으로 선임됐다.

한편 벤처협회는 2013년 주요 사업으로 ▲벤처창업 붐 조성 ▲인프라 확보를 통한 역량 강화 ▲성장 촉진 ▲글로벌화 등 4대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서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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