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의 어린이 영어학습 전문채널 '키즈톡톡'이 새 학기를 맞아 내달 2일부터 3개의 새 프로그램을 하루 세 차례씩 선보인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3BB-세 쌍둥이 아기(The Baby Triplets)'는 아장아장 걷는 세 쌍둥이와 엄마의 대화를 통해 영어 단어를 반복학습할 수 있다.
'펠릭스의 편지(Letters from Felix)'는 토끼인형 펠릭스(Felix)가 현재ㆍ과거의 세계 곳곳을 누비며 겪는 여행담을 통해 영어도 배우고 풍부한 상식을 쌓을 수 있다.
3D 애니메이션 '미피와 친구들(Miffy And Friends)'은 숲 속 오두막집에 사는 개구쟁이 토끼 '미피'가 여러 동물 친구들과 함께 겪는 모험과 해프닝을 통해 우정과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