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신지애, 세계 1위로 시즌 마감

신지애(22ㆍ미래에셋)가 세계 랭킹 1위를 지키며 올해를 마무리 짓게 됐다. 신지애는 7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프로골프 롤렉스 세계 랭킹에서 1위를 유지했다. 6주째 선두를 고수한 신지애는 올해 남은 큰 대회가 없어 2010년 마지막까지 세계 1위 선수로 남을 예정이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은퇴 이후 신지애는 16주간 1위 자리를 지켜 경쟁자인 미야자토 아이(일본ㆍ11주)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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