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관장, 설 연휴에 매출 1,000억원 돌파

한국인삼공사는 지난 설 연휴 선물 세트 판매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설 연휴 전 한달 간 매출을 집계한 것으로, 매출 1,000억원은 전년 대비 10%가량 증가한 것이다. 회사측은 “우리 사회가 고령화사회에 진입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며 “건강기능식품이 매년 15~20%씩 성장하는 가운데 홍삼은 명절 선물로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대기업들의 홍삼시장 진입과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홍삼 선물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