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카드 쓰면서 돈번다] '현대카드M'

현대·기아차 사면 50만원 할인 효과


SetSectionName(); [카드 쓰면서 돈번다] '현대카드M' 현대·기아차 사면 50만원 할인 효과 김영필기자 susopa@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현대카드M'은 자동차 구매지원 혜택과 더불어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를 통합해 현재 회원 670만명을 확보한 히트상품이다. 현대카드M은 사용할 때마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M포인트가 적립되며 이 중 2% 이상 적립되는 가맹점만 160만개가 넘는다. 이렇게 쌓은 포인트는 무엇보다 현대ㆍ기아자동차의 신차 구매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즉 차종에 따라 20만~50만원까지 포인트를 선지급 받는 방식으로 할인효과를 볼 수 있는 세이브포인트 제도를 활용하면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대 그랜저TG의 경우 30만원 또는 50만원 가운데 포인트 선지급액을 고를 수 있고 기아 스포티지의 경우 30만원선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미리 쌓아 놓은 포인트가 있다면 세이브포인트를 합쳐 최대 20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는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마일리지로도 전환할 수 있다. 현대카드의 프라비아(PRIVIA)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하면 국내선의 경우 3~5%, 국제선의 경우 7%에 달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면세점을 이용하는 현대카드M VISA회원에게는 5% 상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M 회원은 패밀리레스토랑인 베니건스ㆍTGIFㆍ아웃백 등에서 결제금액의 20%까지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GS칼텍스에서는 주유시 리터당 100원씩 포인트 결제가 가능한 동시에 리터당 50포인트 적립까지 가능해 최고 150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휘닉스파크ㆍ설악워터피아ㆍ63시티 등 레저시설에서 최고 40% M포인트 사용 결제 및 롯데시네마ㆍ프리머스 영화티켓 2,000원 M포인트 사용 결제가 가능하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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