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0은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 남부 포르테 데 코파카바나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10억t은 브라질이나 멕시코와 같은 국가가 앞으로 18년간 방출하는 탄산가스 양과 맞먹는 수준이다.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뉴욕 시장은 "이번 합의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도시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C40 기후리더십그룹 회의'는 20~22일 리우 시에서 개최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리우+20)의 연계행사로 열렸다.
'C40 기후리더십그룹 회의'는 서울을 비롯해 뉴욕과 런던, 베를린, 도쿄, 홍콩, 상파울루 등 세계 40개 정회원 도시와 19개 협력 도시의 모임이다. 2년에 한 번씩 정상회의를 열어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성과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