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강호성씨 커플, 웨딩 사진 공개 한국아디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8월의 신부' 명세빈 연예계 활동 계속할까 명세빈 '띠동갑' 예비신랑 변호사는 누구? '핑크빛 5월' 김희선·명세빈·이세은 '열애' 명세빈 "띠동갑 법조인과 열애 중" 고백 명세빈-강호성 웨딩사진 공개 "어때요?" 새색시 왕빛나 때아닌 '주말부부' 에휴~ '전업주부' 정소녀 돌연 연예계 컴백! 왜? 만취 운전 김정렬 "집안문제로 매일 술" 새색시 염정아 '깨소금 신혼' 들어보니… "닭살 여전!" 하희라-최수종 애정행각 과시 김희선 예비신랑 운영 사업체 가봤더니… 임상효 남편은 태국 재벌! 얼마나 부자길래.. 이혼 1년 허수경 임신 5개월… 아빠는 누구? 한채영 "남편 때문에 쌍코피 흘려" 고백 'REF' 스타 이성욱 부인 정말 아름답네 회장 부인 된 가수 양수경 '오! 파워 쎄네'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황기순 "톱스타에 전 부인 빼앗겼다" 폭로 '8월의 신부' 명세빈(31)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 홀에서 강호성(43) 변호사 결혼식을 올리는 명세빈은 10일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단아하면서도 내내 미소를 머금은 모습을 선보여 결혼을 앞둔 새 신부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명세빈-강호성 커플의 결혼식을 총괄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관계자는 "평소 조용한 성격의 명세빈씨 성격처럼 차분하고 편안한 웨딩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스튜디오에 10여명이 넘는 지인이 찾아와 아낌없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명세빈과 강호성 변호사는 교회에서 만나 교우로 지내다가 함께 성경 공부를 하며 교제를 시작해 이후 깊은 관계로 발전했다. 명세빈은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명세빈의 예비 신랑인 강호성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두우 소속으로 백지영, 주병진, 싸이 등의 사건 변호를 맡은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이다. 한편 명세빈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력시간 : 2007/08/1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