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이 충북 소재 토지등을 매각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7분 현재 아이스테이션은 전일보다 98원(14.96%) 오른 753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이스테이션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충청북도 오창읍 여천리 소재 토지 및 건물ㆍ기계장치ㆍ공구ㆍ기구 일체를 최대주주인 케이디씨정보통신에 112억여원에 매각한다고 전일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