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는 올해 말까지 미국 40여개 주에 피아트 딜러숍 200개를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피아트 입장에서는 26년만에 미국 시장에 다시 진출하는 셈이 된다. 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피아트 매장에서는 콤팩트 차량인 ‘피아트500’이 판매된다. 또 컨버터블 차량인 ‘500카브리오’는 2011년부터, 전기자동차는 2012년 선보일 예정이다. 문병도기자 d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