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충청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충북선발대회에서 '진'의 영예와 포토제닉상의 행운을 동시에 안은 홍다현(22ㆍ가운데)씨가 각각 '선'과 '미'의 자리에 오른 김다혜(22ㆍ오른쪽)씨, 이보혜(18)씨와 함께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우정상은 정유정(19)씨, 네티즌인기상은 이연후(20)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