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송혜자)는 20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제11회 창조적 여성리더 포럼' 및 여성벤처제품 공동브랜드 'WE'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이 '기술혁신과 세계화를 통한 벤처 기업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 여성벤처제품 공동브랜드 'WE' 프로젝트의 첫 참가업체로 선정된 우암닷컴ㆍ맥널티ㆍ참살ㆍ전국수산ㆍ살림원 등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여성벤처 공동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본격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브랜드 마케팅 및 운영 전문가로 구성한 자문기구를 발족하여 공동브랜드 활용을 가시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