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28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고객들이 초대형 화이트 보드에 올해의 좋지 않았던 기억과 새해 소망을 적은 뒤 좋지 않았던 기억을 지우는 ‘2009년 송년 지우개’ 이벤트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