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메트로9호선 운영권은 서울시로 넘어오게 돼 운임결정권을 확보하게 됐다.
맥쿼리인프라는 23일 공시를 통해 “지난 22일 서울시 메트로 9호선 투자자산을 매각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인프라는 메트로9호선 지분 24.5%와 후순위대출을 1,314억원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일회성 매매차익 284억원은 올 하반기 배당금액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맥쿼리인프라는 이날 오후 1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0.46% 내린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