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장은 이 자리에서 “정무장관실을 신설하는 것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메르스 첫 확진 판정이 이뤄진 날 이 사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시 보고됐고 박 대통령은 철저한 방역조치 등을 지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상황 발생 즉시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의 비상근무를 실시했고, 매일 상황 점검과 조치 사항을 박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하는 한편 지시사항을 조치했다고도 했다.
청와대는 ”5월26일 추가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서실은 복지부 방역 상황을 종합 점검하고 강화 대책을 시행토록 지시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