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하원 본회의장에서 열린 상ㆍ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연설 동안 모두 45차례의 박수를 받았고 이는 버락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상ㆍ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한 외국 국가원수 가운데 최다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