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아주대학원 금융공학과, 세계 석학 강의 공개

작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에 선정된 아주대 대학원 금융공학과가 세계적 석학들의 강의를 외부 공개한다. WCU 정부 지원을 통해 초빙된 교수는 ‘충격제어이론’을 처음 발견한 알랭 벤수산 텍사스대 댈러스캠퍼스 교수와 중국 ‘국가지정 석학교수’인 젱징첸 산둥대 교수, 아벨 카데니아스 캐나다 앨버타대 교수, 샨지안 탕 중국 푸둥대 교수, 이기섭 미국 루이빌대 교수 등 5명이다. 이들은 여름방학 없이 1년 3학기제로 운영되는 금융공학과에서 2학기 강의 한 과목씩을 맡았다. 아주대는 이번 강의가 정부 지원을 통한 WCU 사업인 만큼 가능한 많은 금융공학 연구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들의 강의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아주대 대학원 교학팀 이메일(youngs7@ajou.ac.kr)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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