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LIG손보, 충남 청양에 ‘희망의 집’ 완공

LIG손해보험은 3일 충남 청양군 옥곡면에서 구자준 LIG손보 회장, 최불암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집’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LIG손보는 지난 2005년부터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 짓기 운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최불암 회장은 구자준 회장에게 아동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의 의미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 회장은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단순히 건물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새로 세우는 뜻 깊은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희망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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