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GM대우 부평1공장에서 마이크 아카몬(앞줄 왼쪽 세번째)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의 1호차 양산을 축하하고 있다. 아베오는 GM대우가 디자인과 연구개발을 주도했으며 올해 1ㆍ4분기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ㆍ북미ㆍ중동 등 전세계 시장에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