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저작권 홍보대사 가수 김태원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정한 '제10회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가수 김태원을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저작권을 지켜야 한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표현해 작사ㆍ작곡한 저작권 노래와 함께 만화가 강풀, 방송인 박경림, 국산캐릭터 '뿌까' 등이 등장하는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또 국민들이 저작권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도록 구축한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저작권 원격교육사이트(www.edu-copyright.or.kr)' 시연회도 열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첫번째 회원으로 가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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