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송 강원랜드 사장은 3일 폐광지역 4개 시ㆍ군 지자체장, 임직원, 협력업체 및 지역단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오는 2015년까지 문화관광산업의 한국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