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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에도 햇살 든다] 에코메트로 '더타워'

"서해를 한눈에" 조망권 뛰어나


한화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238만㎡ 부지에 1만 2,000여가구 규모로 조성하는 국내 최대 단일민간택지개발 지구인 에코메트로에서 3차 '더 타워'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 '더 타워' 주상복합은 최고 51층의 초고층 단지로 에코메트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 분양 조건을 완화해 특별분양하고 있다. 에코메트로 3차 '더 타워'는 아파트가 전용면적 기준으로 95~140㎡ 644가구, 오피스텔 46~81㎡ 282실로 구성돼 있는 926가구의 대단지다. 에코메트로는 호주 시드니와 같은 유명 해외 해안도시를 벤치마킹한 친환경 해안 주거 문화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서해를 중심으로 펼쳐진 소래포구를 끼고 있어 뛰어난 바다 조망권을 자랑하며 해안가를 따라 2㎞의 조깅코스와 자전거도로, 3만9,000여㎡ 의 생태호수공원, 잔디가 깔린 축구장 등이 조성된다. 올해 5월 개통된 제3경인고속도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되고 단지 인근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과 서울 지하철 4호선을 연결하는 수인선 소래역이 내년 말 개통할 예정이라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에코메트로 1차와 2차 총 7,146가구는 이미 성공리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1차 2,920가구는 현재 입주가 끝난 채 분양가인 3억1,000만원보다 2,000만~7,000만원 이상 높아진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입주시까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아파트는 분양금의 60%까지 오피스텔은 40%까지 무이자가 적용된다. 160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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