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점인 '와인타임'(winetime)은 4월 한달동안 호주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의 '살트램(Saltram)' 10개 품목과 '헨쉬키(Henschke)' 2개 품목을 3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와인타임이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매월 각국 와인을 선정, 할인판매하는 이벤트의 일환이다. 와인타임 관계자는 "호주에서 매년 4월 바로사 밸리 빈티지 페스티발이 열릴 정도로 바로사 밸리는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와이너리인 만큼 특별 할인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