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덤프연대 파업종료 결정

민주노총 산하 전국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는 25일 오후 대전시 동구 상서동 청소년자연수련관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고 총파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는 전체 대의원 447명 가운데 333명이 참석해 파업 쟁점 사항에 대한 정부의 최근 권고안 수용여부를 놓고 투표를 벌여 210명이 찬성, 63.1%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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