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아주그룹, 다문화가정 자녀 초청 전통문화 체험행사


아주그룹 계열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역삼동 아주빌딩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4~6학년 다문화가정 자녀 30여명을 초청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지역 출신의 어머니를 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가해 서예와 천연염색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아주복지재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한국의 전통예절과 문화를 배우고 우리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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