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평산, 관리종목 지정 우려 …5일째 하한가 마감

평산이 18일 관리종목 지정우려로 5일 연속 하한가 마감됐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산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경’공시에서 2009 및 2010사업연도에 각각 당해 사업연도말 자기자본의 100분의 50을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10억원 이상인 경우에 한함)이 있음을 공시했다”며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28조 및 제29조의 규정에 의거 관리종목지정(확인일 익일) 및 매매거래정지(당해 사유확인일)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김홍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