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12월 23일

경기도 화성에 미국의 대표 테마파크인 유니버설스튜디오가 들어섭니다. 국내 최고,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 꼭대기 123층에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이 진행됐습니다. 이외에 ‘울산 소득 1위 서울에 내줄판’, ‘한계기업 연말 ‘3자 배정 유증’ 봇물’, ‘암환자 3명 중 2명 낫는다’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경기 화성에 美 유니버설스튜디오 들어선다 (▶지면보기)
경기도 화성에 미국의 대표 테마파크인 유니버설스튜디오가 들어섭니다. 경기도 화성시 송산국제테마파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유니버설 스튜디오스 코리아(USK)’ 컨소시엄은 2020년까지 약 5조원을 투자해 유니버설스튜디오, 한류테마파크, 워터파크, 콘도미니엄, 골프장 등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울산 소득 1위 서울에 내줄판 (▶기사보기 클릭)
울산이 중후장대 산업 부진으로 1인당 소득 전국 1위를 서울에 내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은 지난해 지역소득에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서울과의 격차가 11만원으로 줄었습니다. 올해 조선, 석유화학 업황이 안 좋아 서울이 울산을 제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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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123층 상량식 (▶기사보기 클릭)
국내 최고,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타워 꼭대기 123층에 대들보를 얹는 상량식이 진행됐습니다. H빔 대들보에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회장 등 귀빈들의 사인과 시민들의 소망이 새겨졌습니다.



#한계기업 연말 ‘3자 배정 유증’ 봇물 (▶기사보기 클릭)
주식시장에서 연말을 맞아 자금 난에 봉착한 한계기업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암환자 3명중 2명 낫는다 (▶기사보기 클릭)
지난 2013년 기준으로 국내 암 환자가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09~2013년 사이에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5년 이상 생존 확률이 69.4%로 8년 새 15.6%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암환자 3명 중 2명 이상이 완치된 셈입니다.

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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