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CES 2016에서 각각 다양한 스마트 TV용 게임 콘텐츠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운영체제(OS)를 선보이며 스마트 TV 시장에서 한 판 대전을 벌일 계획이다. 삼성전자 모델이 CES 2016에서 일반에 공개할 8종의 스마트 TV용 게임 중 하나인 '리볼트3'를 소개하고 있다(첫 번째 사진). LG전자 모델이 내년 최신 TV에 탑재될 스마트 OS인 '웹OS 3.0'을 소개하고 있다(두 번째 사진). /사진제공=삼성전자·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