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담합에 대한 추가 검토 자료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33분 현재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일대비 4.48%(1,600원) 내린 3만 4,10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105560)(-2.86%), 기업은행(024110)(-3.16%), 우리금융(053000)지주(-2.79%), 신한지주(055550)(-3.25) 등도 2%대 약세를 기록 중이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국정감사 과정에서 CD 금리 담합 혐의 여부를 추가로 검토할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