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소연, 10억 입는다! '한국의 제시카 파커'

새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공주병 걸린 된장년 열연<br>원피스 200만원·재킷 300만원 등 초고가 의상과 액세서리… 회당 5,000만원 넘어




SetSectionName(); 김소연, 10억 입는다! '한국의 제시카 파커' 새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공주병 걸린 된장녀 열연원피스 200만원·재킷 300만원 등 초고가 의상과 액세서리… 회당 5,000만원 넘어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배우 김소연이 총 8억 원 달하는 의상을 입는다. 김소연은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에서 공주병에 된장녀(명품을 좋아하는 여자) 기질을 가진 미모의 검사 마혜리 역을 맡았다. 김소연은 마혜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한 회 평균 5,000만 원 이상에 달하는 의상을 입고 있다. 김소연은 16부작 드라마를 마칠 때면 최소 8억원, 최대 10억원의 가치를 입는 셈이다. 김소연이 최근 제작발표회에 입고 등장한 핑크 원피스는 블루마린 제품으로 200만 원대 후반이다. 액세서리와 구두 가방의 가격을 합하면 의상비가 1,000만 원에 호가한다. 드라마 속의 모습도 다르지 않다. 김소연이 극 중 자주 입는 블라우스와 스커트와 재킷의 브랜드는 주로 펜디, 돌체 엔 가바나, 오브제, 이자벨 마랑, 바바라브이 등이다. 스커트와 블라우스의 가격은 최소 150만 원선, 재킷은 300만 원대다. 가방과 신방 액세서리 가격이 더해지면 의상비는 더욱 커진다. 김소연은 페라가모, 셀린느, 멀버리, 랑방 등 제품의 가방을 멘다. 최소 300만 원선. 액세서리는 스와로브스키, 폴스미스, 펜디, 구찌 등 제품으로 최소 100만 원 이상이다. 구두는 지미추, 체사레파죠티, 슈콤마보니 등으로 100만 원 이상의 고가의 제품이다. 늘 착용하는 시계를 제외해도 한 벌 당 의상비가 1,000만 원이 넘는다. 일반적으로 한 회당 최소 다섯 벌의 의상을 갈아 입는 것을 감안한다면 회당 최소 5,000만 원 가치의 옷을 입게 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의상 대부분은 협찬을 받기 때문에 실제 의상비 지출액은 많지 않다. 마혜리는 단순한 '된장녀'가 아니다. 따뜻한 심성을 가진 검사로 성장하는 매력적인 여자다. 캐릭터가 무척 매력적이기 때문에 많은 유명 브랜드에서 서로 협찬을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는 3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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