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립 하우스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유행의 거리’ 가로수길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웃백 립하우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9일 밝혔다.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매장에서는 새로운 기간한정 메뉴 ‘립&프라이즈’를 선보이며, 매콤한 텍사스 스타일의 버팔로 립, 강렬한 화이어 소스가 매력적인 화이어 백립, 세인트루이스 전통 드라이 럽을 입힌 드라이럽 자이언트 립을 각각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또한 아웃백 립하우스에서는 11일 오후 8시부터 어반자카파의 공연과 클럽 디제잉 공연이 어우러진 오프닝 파티를 연다. 참가신청은 아웃백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outback) 에서 하면 된다.
임혜순 아웃백 부장은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문을 여는 아웃백 립하우스를 시작으로 이달 15일부터 두 달간 아웃백은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다양한 립 제품을 판매한다”며 “우리나라에는 아직 전문적으로 립 메뉴를 취급하는 레스토랑이 없는만큼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