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세럼&크림’은 아이오페 피부과학 연구소가 수년간 스템셀 학계의 국제적 전문가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최초의 식물 줄기세포 성분 함유 화장품이다. 그동안 여러 약용식물의 줄기나 뿌리, 잎 등에서 원료를 추출해온 기존의 화장품 기술과 달리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라인은 보다 근원적인 식물의 줄기세포를 원료화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뚜렷하다. 피부 줄기세포는 자기 재생과 분화를 거듭해 세포의 재생과 향상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세포로, 피부 줄기세포가 노화하면 잔주름이 늘고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 노화관리의 핵심적인 요소다. 아이오페 피부과학연구소는 성장이 중단되자마자 노화가 시작되는 동물과 달리 일생동안 성장을 거듭하는 식물의 줄기세포가 피부 줄기세포 활성화에 효과적이란 사실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특히 그 중에서도 유라시아 지역의 꿀풀과 식물인 아주가 렙탄스에서 추출한 줄기세포 성분 ‘스템폴리오 TM’이 피부 줄기세포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특허를 출원, 최초로 식물 줄기세포가 함유된 플랜트 스템셀 라인을 출시했다. 플랜트 스템셀 라인은 아주가 렙탄스 줄기세포의 놀라운 성장 에너지가 고스란히 피부에 전달돼 피부 내 영양성분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생기를 부여하며 주름 개선은 물론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탄력있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아이오페 브랜드매니저 김진호 팀장은 “아이오페는 최초로 고순도의 식물 스템셀 성분과 대사 산물을 화장품에 적용, 피부 줄기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피부재생 능력을 증가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