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총 21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58건이 접수됐고, 이중 당해 지역 528건이 접수됐다.
호반건설 분양관계자는 “송파 호반베르디음 더 퍼스트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올해 강남권 마지막 분양이어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실속 있고, 특화된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좋아서 청약 마감을 예상했었다”고 말했다.
‘송파 호반베르디움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101㎡ 총 220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43만원으로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31일이며 계약은 내달 1월 5~7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에 있고,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