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윈포넷, 와이엔텍,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 디오스텍 등 4개가 코스닥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윈포넷은 DVR등 영상ㆍ음향기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91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올렸으며 사업장폐기물처리업체인 와이엔텍은 올 상반기 매출액 104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는 반도체 가스배출기를 생산하며 상반기 매출액 107억원, 순이익 12억원을 올렸다. 카메라폰 렌즈모듈을 만드는 디오스텍은 상반기 매출액 127억원, 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