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한미파슨스)는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18.8% 감소한 217억원, 영업익은 45.4% 증가한 2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한미파슨스건축사사무소 관계자는 “시공사 역할도 포함돼 금액규모는 크지만 이익율이 낮은 책임형 매출 감소로 2분기 매출이 감소했다”며 “건설사업관리등 용역형 매출은 오히려 증가해 동일기준(실질적인 용역비)로만 환산하면 작년 동기보다 5.2%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