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기업 조아스전자는 27일 토털뷰티 아카데미인 수빈아카데미와 손잡고 스타일리스트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조아스전자는 지난 22일 개강한 뷰티&웨딩 어드밴스 과정 수강생 전원에게 바이헤븐 드라이기(No.1) 세트를 증정했다. 바이헤븐 드라이기는 배우 전혜빈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탄생한 제품으로 출시 이틀 만에 사전 제작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소형 가전으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현대H몰에 단독 입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조아스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수빈아카데미와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스타일리스트 유망주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