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38년 경찰생활 애환 주민과 공감하고 싶어"

홍태옥 양평경찰서장 자서전 발간


홍태옥(57) 양평경찰서장이 23일 38년간의 경찰생활을 정리한 자서전 '홍 순경에서 홍 서장까지'를 발간했다. 오는 30일 명예퇴임을 앞두고 38년간의 경찰생활에서 느꼈던 경찰의 애환을 일반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감을 얻고자 자서전을 발간하게 됐다고 홍 서장은 설명했다. 홍 서장은 대구광역시에서 출생해 지난 1972년 5월 경찰에 투신, 2004년 6월 총경에 임용된 후 강원청 태백경찰서장(2004년 8월),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2006년 3월), 서울청 종암경찰서장(2007년 1월), 서울청 정보통신과장(2008년 7월)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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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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