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정화가 경영권 변경을 장기 호재로 8일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풍경정화는 1,290원(14.97%) 오른 9,910원으로 가격 제한 폭까지 올랐다. 이는 8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같은 기간 204% 올랐다.
지난 22일 풍경정화는 최대주주인 노민성씨 및 특수관계인 지분 57.83%를 젬백스&카앨 등에 주당 7000원씩 넘기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 주식수는 369만6,866주로, 양도금액은 259억여원이다. 이번 계약으로 젬백스&카엘은 지분 15.97%를 보유하게 돼 풍경정화의 최대주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