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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V] 대우건설, 2,130억원 규모 베트남 신도시 개발 수주

입력2013.12.20 10:42:21 수정 2013.12.20 10: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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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보도팀] 대우건설이 베트남에서 2,130억원 규모의 신도시 개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대우건설 최근 매출액의 2.6%에 해당하는 규모로 베트남 현지 계열사인 ‘THT 개발’과 함께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THT 신도시의 인프라를 조성하고 빌라 550세대를 건설하는 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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